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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럽게 입을 다물 수 있는 좋은 교합으로 건강한 턱관절 유지

   → 아름답고 안정적인 결과 보장 (Soft tissue paradigm & Good TMJ)

•       환자분은 드라큘라처럼 보이는 심한 덧니의 해소를 원하셨습니다.  상악은 덧니 배열할 공간이 매우 부족하였고, 하악은 앞니는 치아 4 개가 정상이지만 1개가 선천적 결손이어서 3개 치아였습니다.  Soft tissue paradigm 진단에서는 비발치로 진단되었습니다만, 상악은 공간이 너무 부족하여 치아를 발치 하지만 하악의 발치는 soft tissue  balance가 무너져서 발치는 해서는 안되는 경우였습니다. Soft tissue paradigm 비발치 진단이 의미하는 것은 현재 환자의 Soft tissue balance를 유지하라는 명령입니다.  즉 측모를 변화시키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       이런 경우 대부분 하악에서 curve of Spee가 심해서 이것의 해소를 위해서 하악 치아를 발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아래 치아가 너무 안으로 들어가서 심각한 Soft tissue balance를 깨뜨리게 되어서 하악 발치를 하면 매우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       치료의 효율성을 위해서 상하악 노-브라켓(no-bracket)을 사용하였습니다. 발치 하지 않고 깊은 하악 curve of Spee를 해소하는데 노-브라켓(no bracket) 이  매우 강점을 가지고 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하악에서는 앞니가 1 개 선천적 결손이 되어 하악의 중심선은 상악과 일치 시킬 수 없는 것을 환자도 인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