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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53회 작성일 18-02-13 11:10원장선생님과 기나긴 상담끝에 다시 시작한 재교정... 우선은 앞니를 들어가게 하기 위한 교정이므로 상악을 벌리기 위한 장치를
장착했습니다. 아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로 보는것과는 다르게 진짜 많이 힘들었어요.. ㅎㅎ 먹을때도 좀 불편하고
그리고 그 철사로 고정된 상태에서 주기적으로 돌려서 벌려야하니까..
그래서 며칠정도 착용후에 솔직하게 원장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진짜 정말 너무너무 변덕스러웠을텐데도 원장선생님이 제 말씀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고정식이 아니라 밥먹을때에만 착탈할수 있는 착탈식으로 바꿔서 다시 장착했습니다. 계속 주기적으로 장치를 제가 스스로 벌리고
관리해야하는게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 치아가 더 이뻐지는 사전작업이라 생각하고꾸준하게 정해진 기간마다 벌리고, 정해진 시간동안 착용하였습니다.
하악에는 이미 교정장치를 설치하였지만 상악은 저 장치를 제거한후 교정한다고 하여 3개월? 6개월?정도 교정을 위한 사전작업?을 다 마치었습니다.
솔직히 어렸을때 교정할때에는 정말 불편하고 아프고 그랬지만 원장선생님이 제 치아에 맞게 엑스레이 촬영도 하고 적합한 교정장치를 추천해주어서
실생활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많이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제가 방문할때마다 원장선생님께 이러저런 이야기 다 했는데도 언제나 웃는얼굴로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남아있는 사랑니 뽑은것도 정말 감동... 교정한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계속해서 시간순으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작성자1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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