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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93회 작성일 17-04-07 16:58불규칙한 치아 때문에 충치가 쉽게 생겨서 대부분의 치아가 신경치료가 되어 있거나 씌우고, 떼워져 있었습니다.
교정을 하기 위해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또 다시 1년만에 3개 정도의 충치가 생겨서 한 달가량 충치 치료를 받은 뒤
4월 4일 교정기를 부착했습니다. 아직 윗 니만 교정기를 부착 한 상태이며 발치는 다음 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덧니가 있어서 치아 균형이 고르지 않을 뿐, 입 자체가 많이 튀어나온 입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교정을 하면 발치를 하게 되어 입이 너무 많이 들어가버려서 보기 흉하지는 않을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처음 정밀검사를 받은 뒤 사랑니 발치를 하게 되면 다른 이를 발치하지 않고도 교정이 가능하며 비발치이기 때문에
입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상담을 듣고 신뢰가 생겨 교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랑니 중 1개가 발치할 때 신경손상의 우려가 있다고 하셔서 위험을 감수하고 사랑니를 발치하기에 부담이 있어서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교정기 부착 후 철사 찔림 등 불편한 점은 거의 없어서 교정기를 부착한게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아직 아랫니를 부착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발치 후 아랫니도 교정기를 부착 하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 밥상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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