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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41회 작성일 17-04-04 00:18상악골 급속 확대 장치를 부착한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되게 낯설고 아파서 밥도 잘 못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제 몸의 일부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발음도 계속 말하다보니 예전처럼은 아니여도 꽤 정확해졌고 먹는 것도 이제 조심해서 딱딱한거 피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양치도 꾸준히 하다보니 음식물도 잘 걸리지 않고 깨끗합니다.
무엇보다 장치 돌리는 것을 못해서 늘 엄마나 동생이 도와주고는 했는데 이제는 작은 손거울을 가지고 제가 직접 돌립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혀가 많이 눌려서 자국이 나고 조금 아픈 것 빼고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앞니가 벌어져야 교정기 부착한다고 하셔서 앞니가 안벌어질까 조마조마 했지만 이렇게 정말 잘 보이게 앞니가 벌어졌어요^^
가족이 저보고 바보같다고 놀릴 정도입니다.
이제 4월 둘째주 쯤에 교정기 부착하러 가는데 너무 떨리네요^^
작성자 : 심지현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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