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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46회 작성일 17-02-24 18:24저번주 금요일에 악궁확장장치를 부착하고 오늘 1주일이 되서 경과도 볼겸 병원에 갔다왔어요~!
저는 이렇게 치아는 바르게 난 편이지만 위에 악궁이 쫍아서 미드라인도 안맞고 부정교합이 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교정을 시작하지 않으면 턱관절에도 무리가 온다 하여 교정을 결정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먼저 상악 악궁확장장치를 부착하기로 한건대요!
위 사진이 악궁확장장치를 단 날입니다! 제 주변친구들 중에 이 장치를 한 친구가 있어 아프다는 걸 생생하게 듣고 난 뒤라 정말 무서웠었는데 원장쌤과 치위생쌤이 괜찮다고 격려해주시고 마취할 때도 손잡아 주셔서 덜 무서웠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입천장 마취할 때는 예상보다는 안아프고 따끔한 정도 였구요!
장치를 부착할 때에는 마취한 뒤라 하나도 안아팠어요! 그래도 마취가 풀리면 아플거라는 말씀에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었는데도 마취풀리고 1시간 동안은 아프더라구요ㅠ
그래도 그 이후에는 약기운이 잘 들었는지 안아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저녁마다 저 가운데에 있는 구멍을 한바퀴씩 돌렸습니다!
현재는 음식먹을 때 장치에 많이 끼는 편이라 불편하고,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그런 음식을 먹을 때는 치아가 욱신거리긴 하지만 괜찮아요!
계속 열심히 돌리다가 언능 브라켓도 달고 저 장치 떼고 싶어요,,,
그래도 항상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언제나 가면 마음 편하게 해주시는 원장쌤 치위생쌤들 덕분에 치과를 무서워하는 제가 치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해요^^ㅎㅎㅎㅎㅎ
작성자 : 남예지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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