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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79회 작성일 17-01-01 20:03안녕하세요 교정 처음시작했을때가 15년도 여름이였는데 벌써 17년도라니ㅠㅠ
이번에 아래 장치 제거할거라는 말씀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어요
저는 전에 클리피씨 장치를 붙였다가 뗀적이 있어서 그리 아프진 않을거 같앗어요
치위생사분이 저번에 킬본장치 어떤한분이 떼셨는데 너무 아파서 우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항상 교정 하면 아프다아프다 하시는데 전 교정 체질인지 아픈적이 별로없어서 이번에도 별로 안아프겠지 하고 누웠는데...
저도 여태 교정하면서 제일 아픔을 느꼈어요..
장치가 이어져있기도 하고 안쪽에 붙이는거라 접착제가 강했나봐요..
결국엔 장치 하나하나 잘라가면서 제거 해주셧어요ㅠ
원래 이번에 장치 제거하면서 사랑니도 뽑을 계획이였는데.. 생니 뽑는 느낌에 눈물이 핑돌아서 사랑니 계획은 포기했어요ㅠㅠ...
저는 제거하고 아랫니 설측교정으로 들어가서 본을 다시 떠야하는데 제거하면서 잇몸이 많이 부어있어서 다음주에 다시 내원해서 본 떠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여태 한 치료중에 제일 아팠어요 ...ㅠㅠ아직도 이가 얼엃한거 같아요
빨리 끝났으면 좋겟어요!!
작성자 : Emily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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