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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55회 작성일 17-01-02 22:53드디어 주말에 악궁확장 장치를 착용하였다...
마취 주사 아팠지만 버틸만 했다.... 스크류 삽입도 마취해서 하나도 안아팠다...집에 가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가는 순간 마취가 다 풀려 그때부터 지옥이었다...약 먹고 16년 마지막을 잠으로 그냥 보내버렸다.
하루에 한바퀴 돌리라고 해서 돌리고 있는데 잘 돌리고 있는지 모르겠다...한바퀴를 돌리고 있는건지 반바퀴를 돌리고 있는건지...
다음 구멍이 가운데로 다시 올때까지 돌리고는 있는데...
장치는 생각보다 불편한거는 없는데 밥 먹기가 너무 힘드네...얼른 끝내고 악궁확장장치 빼버리고 싶다...그럼 뭐라도 먹는데 불편한건 없을 거 같은데..
열심히 돌려보자~
작성자 : 최정훈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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