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홈페이지 환자후기 - emily 돌출입 킬본교정 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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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33회 작성일 16-03-01 14:26안녕하세요^^ 첫번째 교정일기!!
우선 저는 예전부터 돌출입 콤플렉스가 있어서 사진찍을때 거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거나 잘 웃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항상 뚱한 표정...=.=
교정하기엔 비용도 만만치 않고 학생때는 예뻐보이고 싶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작년 여름부터 교정을 시작했어요 !
처음에는 클리피씨라고 겉에다가 장치를 붙였는데 취업준비때문에 설측으로 장치를 바꾸려고 선생님이랑 상담을 했는데
저는 돌출입인데다가 웃을때 잇몸도 많이보여서 킬본교정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첫번째 사진만 봐도 잇몸이 많이 보이는걸 알수잇음..(극혐주의)
생소한 장치지만 선생님 설명에 따르면 일반설측교정보다 빠르고 맞춤제작하는거라 덜 불편하다고 하셧어요~
또한 입이 먼저 들어간다는 것이 제일 맘에 들어서 바로 하겟다고 했죠 ㅎ.ㅎ
교정 본뜨는게 좀 힘들었지만 ^^;;
이번에 치과가서 위아래 장치 다붙이고 스크류까지 심었는데 저한테 맞춤제작된거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하나도 안불편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치아뒤에 장치를 붙여서 너무 좋아요 ㅠㅠ 클리피씨였을땐 입만 다물어도 오리같아 보였거든요
주위에 교정한 친구말로는 교정하면 살빠진다는데..저는 너무 잘먹어서 탈이라는.
장치 붙이자마자 고기를 흡입했어요 ㅎㅎㅎ;;
그럼 두번째 교정일기때 봐요~♡
작성자 : Emily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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