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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43회 작성일 16-03-05 00:04
악궁 확장하고,
2월에 하악 브라켓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콤비교정중이에요 !
처음에 마취주사 공포증 있었는데..이젠 거뜬히 견딜 수 있구요^^....
악궁이 너무 안벌어져서 (제 잇몸 뼈가 굉장히 단단한가봐요..) 고생 좀 하다가 하악 브라켓 달았을때 어찌나 기분 좋던지 !
예쁜 파우치 안에 교정시 필요한 도구들 다 챙겨주셔서 더 기분 좋았어요!
얼마전엔 월치료 하면서 철사도 바꿔 끼우고, 쓰러져있는 하악 어금니들을 세우기 위해 버튼도 달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고무줄 끼우며 생활중입니다. 생각보다 불편하지만 그래도..참아야겠지요ㅠ_ㅠ
병원 갈 때마다 제가 궁금해 할 만한 것들 미리 미리 꼼꼼히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빨리 상악이 더 벌어져서 위에도 브라켓 달고 싶네요ㅠㅠ
정확히는 어서 교정이 끝나기를...바라며.... 그럼 다음에 또 후기 적겠습니다^^
작성자 : Yum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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