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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76회 작성일 17-12-20 17:26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니 편을 얘기해볼까 해요!
사랑니는 교정 5개월인가 6개월 지났을 때부터 하나씩 뽑은거 같아요
사랑니는 첨부터 뽑지 않고 교정 중간에 뽑게 되면 치아가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 힘도 덜 들고 뽑기도 수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건 그냥그냥 괜찮았는데 왼쪽 아래 사랑니가 매복이라 너무너무 걱정됐어요 ㅠ
다른 카페나 싸이트 후기 글 보면 막 한시간 넘게 뽑았다는 사람도 있고 뽑은 후에 퉁퉁부어서 잠도 못자고 음식도 못먹는 다는 사람도 있고 정말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ㅠ ㅠ
매복 사랑니 뽑는 당일도 선생님한테 안아프게 잘좀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걱정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얘기하시더라구요!
마취주사도 다른사람들이랑 똑같이 입천장에도 맞고 잇몸여기저기도 맞았지만 따끔할뿐 전혀 아프지 않았구요
마취하고 뽑기까지 30분정도 걸렸고 뽑는 시간은 10분이 채 안걸렸던거 같아요
뽑을때 매복이고 치아가 커서 중간에 절단도 했는데 절단소리만 너무 컸을뿐 특별히 아프거나 하지 않았어요!
뽑고 나서 볼이 약간 부었을뿐 다른 문제점도 없었답니다 ㅎㅎ
아픈거 1도 못참는 저로썬 정말 너무 다행이고 좋았어요!! 그래서 제 사랑니가 뽑기 쉬웠나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선생님이 뽑는데 무쟈게 애먹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매복 사랑니 걱정이신분들~ 생각보다 덜 아프게 뽑을지도 모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벌써 몇달 지난 얘기지만 사랑니 뽑아주신 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당~~~~
오른쪽 위에 하나 남았는데 조만간 또 뽑을거 같아요... 요것도 잘 부탁 드립니당ㅠ ㅠㅎㅎ
작성자 : 김미영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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