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홈페이지 환자후기 - 설측콤비교정후기 1. 교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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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17회 작성일 17-10-16 15:38첫 방문으로 부터 무려 1년이 넘었지만...
예전 초등학교때 부정교합이 있어서 2년의 교정과정을 거치었으나... 시간이 흘러서인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고
또한 부정교합과 더불어 앞니가 튀어나온것이 많이 거슬려 처음에는 앞니교정을 위해 연세김영준치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엔 여러치과들이 많이 있었으나 특히 교정전문이라는 원장선생님의 인사말과 또 훈훈하신 인상(?)으로 전화로 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첫방문느낌은 정말 병원내부과 깔끔하고 이런곳에서 치료받으면 정말 깨끗하게 치료받을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환자들로 북적북적하여 많이 바쁠텐데 원장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엑스레이도 촬영하고 현재 내 치아상태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자리에서 처음으로 제 치아뿌리가 정말 많이 짧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때 치과를 방문하지 않았더라면 처음제 습관처럼
음식을 씹을때 힘을 강하게 주어서 아마 더 짧게 되었을거라 생각하고 알려주셔서 덕분에 그 후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원장선생님과 담소와 같은 매우 긴 상담을 하면서 제가 요구했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축된 치료과정
처음에는 제가 나이도 많고 성인이고 직장인인지라 교정에 대한 시선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사실 초등학교의 기억을 말미암아 생활하는데도 많이 불편하고
또한 상처도 많이 입고 미관상으로도 좋지않고 단순히 앞니교정만을 생각하여 짧은 교정을 원하였는데.. 이후 선생님의 자세한 내 치아 상태 설명과
앞니만을 했을경우 생기는 효과와 부작용을 들으니 뒤의 다른 요구상황과 더불어 교정시간에만 연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 심미적
제가 교정을 상담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입니다. 직장인이라는 제 생활도 있고 또한 과거의 교정에서 겪은 기억들로 교정을 하게 되면 심미적으로
하기전보다는 철사나 교정기가 보이게되어 웃는것도 소극적이게 될것이라 생각하여 최대한 교정기를 가릴수있는 덜 보일수 있는 교정이 무엇인가하여
이점을 중점적으로 상담하였습니다. 매우 까다로운 고객이었는데 오랜 상담시간동안 계속 웃으시면서 상담해주시는 원장선생님덕분에 더욱더 신뢰가 쌓였습니다.
상담결과 하악의 경우는 웃을때 거의 안보이고 또한 상악의 경우에는 웃을때 앞니가 거으 보이게 되므로 상악은 치아의 뒷편에 교정기를 붙이는 교정을,
하악은 둘다 그렇게 했을경우 생활하기 매우 불편하므로 일반적인 교정을 하였습니다. 또한 상악의 경우 1번의 교정치료와 기간 단축을 위해 클리피씨를 선택하여
비용적인면이나 생활하는면에 있어서 매우 만족하게되었습니다.
교정의 커다란 그림은 상악의 클리피씨와 하악의 일반 교정으로 하는 콤비교정을 선택하게되었고 사실 심미적인 이유와 더불어 치아뿌리가 매우 짧아 발치를 하지
않고 교정을 하게되었으나 원장선생님의 전문적인 상담과 처음 오는사람도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실물을 만지시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제가 원하는 큰 효과를
얻을수있을거라 확신하였습니다. 물론 기간이나 비용이 더 들수는 있으나 교정을 하면서 2~3년간의 생활을 교정전과 마찬가지로 생활하는데 삶의 질을 최대한
만족한수있는 교정상담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저의 10년이 넘는 2번째 교정치료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작성자 : 작성자1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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