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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8회 작성일 17-12-06 20:22제가 고등학교 1학년일때, 친형이 연세 김영준 치과에서 교정을 시작했어요.
그해 겨울 형이 군대에 가면서 교정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군대를 다니면서 교정을 시작한거라 걱정도 되고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교정하는 과정을 보니 그렇게 걱정을 한 것들이 무색해질만큼 휴가 때마다의 관리도 철저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 다음해인 16년 1월부터 교정을 시작했어요 ㅎㅎ
아랫 치아가 윗 치아보다 더 나오는 부정교합으로 교정을 시작했는데, 이제 거의 막바지가 되가네요.
그동안 사랑니도 두개나 빼서 볼도 많이 붓고 아픈 날도 있었는데, 이제 가지런해진 치열이나 눈에 띄게 들어간 아랫치아를 보면
교정하기를 정말 잘했다 싶어요~ 다른 치과가 아니라 김영준 교수님이 교정해주시는 곳이라 더 교정이 잘 된것 같아요 ㅎㅎ
남은 기간도 잘 부탁드려요! 연세 김영준 치과 감사합니다~~~!!
작성자 : goodok00 환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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